헬레니즘과 로마철학
헬레니즘과 로마제국 시대는 고대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헬레니즘시대: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이후 그리스 문화가 중동과 아시아로 확장된 시기를 일컫고 로마제국 시대는 로마가 지중해 지역을 지배하며 그리스문화 전통을 이어 받아 발전시킨 시기를 말하고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을 시작해 그리스 문화가 아주 크게 퍼져나가면서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과 철학적인 사상이 형성된 시기에 에퍼쿠로스학파와 스토아학파와 같은 철학적 학파들이 나오고 예술과 과학이 크게 발전된 때입니다.
로마제국시대
로마가 그리스를 정복하고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시작이 된 시기로 로마는 그리스의 법률과 예술 그리고 정치와 철학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독톡한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로마는 헬리니즘 문화들을 이어 받아서 문화를 확장하여 서양문화의 기초를 마련을했습니다.
헬레니즘 시대와 로마제국시대는
아리스토텔레스주의와 시니즘이 이어져 에피쿠로스주의와 스토아주의, 시니시즘과 네오프타골리아즘 등의 새로운 철학들이 출현했고 플라톤주의도 계속 되었는데 특히 헬레니즘 시대는 학문적 회의주의, 제국 시대에는 네오플라톤의주라는 새로운 해석을 받았고 서양문화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했으며, 지금도 그 영향력은 계속되고 지금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시니시즘
고대그리스의 냉소주의, 견유주의를 의미하며 인간이 만든 복잡한 사회적 관습과 도덕 그리고 법률과 전통, 제도등을 거부하면서 자연스러운 생활을 추구하는 철학적 사상으로 키니코스 학파에 의해 주장되고 자연에 가까은 삶을 살겠다는 의미가 있고 현대에는 '시니시즘' 이 변화하여 사회적인 거대한 질서와 사회조직 그리고 세상을 싫어하는 것을 비꼬고 비난하는 현상들을 비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보는 사상을 의미하게 되었고 현대적인 의미의 시니시즘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보다는 비난과 푸념들을 그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즉 고대 시니시즘 철학을 긍적적인 측면이 있고 현대의 시니시즘은 사회적 현상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다이모니아
유다이모니아는 "행복과 잘 삶" 으로 아리스텔레스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에 중요하고 이(유다이모니아)를 달성하기 위해
덕과 윤리적지혜 그리고 실천적지혜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을 하며 이는 인간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서 덕을 실천하고 이성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철학의 다양한 유파는 유다이모니아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하게 모순된 방법들을 제안했었고 일부 학교는 평정과 무관심 그리고 무기력과 아파티아등 내부적인 원인이 일수도 있습니다.
시닉스의 목적은 용기와 자제력을 갖고 자연에서 옛날의 풍습과 예절 그리고 풍습에 어긋나는 것으로 스토이즘의 창시자 시튬의 제노에게 오히려 염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시튬의 시니컬한 이상을 받아들여 파테아라는 개념들을 사회규법이 아닌 개인적인 상황에 적용시키고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위해 후자의 염치없는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자연에 따라 산다 ' 이상도 이어져 유다이모니아를 유다이모니아로 만드는 길로 여겼고 이럴경우 생명의 질응 자신의 신념에 근거한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두려움이나 욕망으로부터 자유, 외부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선택해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견해를 갖고있는 다른 학파인 에피쿠르스와 퀘레나인에 제시되었습니다. 시리아인은 쾌락주의자이고 쾌락은 인생의 최고의 선이며정신적 쾌락보다 육체적 쾌락이 격렬하고 바람직하다고 여겼습니다.에피쿠로스의 신봉자는 '쾌락의 추구와 아픔의 회피' 를 삶의 사람들의 삶에 궁극적인 목표로 정했는데 '방탕자나 관능의 쾌락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고 지적하다보니 쾌락주의들은 실조증 탐색으로 돌아갔습니다.
회의주의
고전주의 이후 서양사상의 또 다른 중요한 사상으로는 회의주의 문제였습니다.
회의주의를 크게 보면 철학적 회의주의와 과학적회의주의로 크게 나눠지고 회의주의 이론으로는 확실한 진리 (지식)를 갖는다는 회의를 느끼는 입장입니다.
철학적 회의주의
철학적 회의주의는 단순한 믿음이나 독단적인 신념이나 확설로 간주되는 지식주장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의심하는 것을 말합니다. 회의론자들은 불신이 아니라 믿음의 중단을 부정하지 않고 그렇다고 긍정도 하지않는 중립적인 태도를 권장합니다. 공식적으로 회의주의는 철학과 인식론에서 관심의 대상이 주제이고 질문이나 의심의 표현으로 정치와 사이비과학 그리고 종교 같은 주제로 적용될수 있고 도덕적 회의론과 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론 (무신론) 또는 초자연의 제한된 영역내에 해당합니다. 지식을 연구하고 의문을 제시하는 중요한 방법론 과학과 철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지식을 깊게 탐구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