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양철학 (7) ㅡ심리학 과 윤리학

by riona 2024. 5. 4.

심리학 (마음의 철학)

1950년대와 60년대의 초기 정체성 이론은 Ulin Place, Herbert Feogl, J. J. C. Smart 의 연구를 기반을했습니다. 이들 초기 철학자들은 정신과 육체의 관계에 대한'정체성 이론' 을 제안했습니다. 이 이론은 정신적 상태와 뇌의 상태가 어떤 종류의 뇌 상태와 사실상 동일하다는걸 주장하고 이들은 Place, Feigl 그리고 Smart 은 각각 1950년대 후반에서 6년대 초반에 이론의 자신만의 버전을 제안했습니다. 

 

1. Ulin Place의 관점

Ulin Place 는 인지 및 의지 개념의 행동주의적 분석을 받아들였으나 '의식, 감각, 경험,  정신 이미지와 관련된' 정신적 개념에 대해서는 어떤 행동주의적 설명도 충분치 않다고 생각을해 행동주의적 분석과 정신적 상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있고 철학적 토론에서 복잡하지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행동주의적 접근: Place 는 인지와 의지에 대한 행동주의적 분석을 받아들였지만 정신적 개념에 대해서는 행동주의적 설명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정신적 상태와 뇌 과정: 정신적 상태가 뇌의 과정일수 있음을 주장하며 이런 상태는 물리적으로 분석이 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설명력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내적관찰의 한계: 내적 관찰이 뇌 과정과 관련된 ' 신비한 내부 환경' 의 실제 상태를 보고 한다는 가정에 대해 문제들을 지적합니다.

 

2. Teigl 과 Smart 의 입장

Herbert Feigl 은 의도적인 상태가 뇐의 물리적인 상태로 설명이 될수없다고 주장을하고 하지만 외적인 사고 방식을 지지하며 이들이 동일하다는 것에는 동의를했습니다.

J. J. C. Smart  는 기능주의를 주잘하고 그는 정신적 상태가 무억에 근거하는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정의된다고 주장을했습니다.

 

3. Type ldentity 이론의 논쟁:

이후 David Armstrong 이  모든정신적 상태 (의도적인 상태까지) 이 물리적 상태와 동일하다는 급진적인 주장을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신철학자들은 이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이유로 Type ldentity 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론의 타당성과  '마음-뇌 정체성' 의 진리에 대한 논쟁은 현재까지고 철학 문헌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 키스캠벨 (Keith Campbell) 은 '새로운 번뜩임 현상주의' 라는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마음이 신체적 과정에서 발생하지만 신체에 의해 직접적으로 생성되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이런 관점은 마음이 신체적 과정에는 별개의 신비로운 현상이 남아있다고 보았습니다.

 

Paul과 Patricia Churchland 부부는 '배제물질주의' 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뇌의 작동을 이해하는것이 마음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이는 신경과학의 발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Thomas Nagel 은 '박쥐가 되는 것은 어떤 것인가' 라는 논문에서 주관적 경험의 문제를 제기하고 그는 우리가 다른 생명체의 경험을 결코 완전히 이해할수 없다고 주장을했습니다.

 

반면에  Daniel Dennett 은 주관적 체험이 '철학적 픽션' 과 같다고 주장을 하며 주관적 경험에 대한 캡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분석철학 윤리학

20세기 분석철학에서 윤리학은 다양한 사상가들에 의해 발전되었습니다. G.E.Moore 는 '좋은 것' 을 정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윤리적 행동을 직관의 결과로 보았습니다. W.D.Rosss는 의무론 Bertrand Russell의 감정주의와 오류 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상가들의 기여로 발전했습니다. 이러한 이론은 A.J.Ayer와 논리적 실용주의자들에 으;해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W.D.Rosss 는 분석 철학에서 중요한 윤리학자로 그의 윤리 이론은 여러 도덕적 의무와 상식적인 도덕적 약속을 반영합니다. 그는 prima facie의무라고 부르는 일곱가지 범주를 고안했으며 개인의 실제 도덕적 의무는 관계와 맥락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는 모든 도덕적 단일 원칙에서 파생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서로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는 두 도덕적 의무 사이에서 의무도 무게도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Ross의 이론은 도덕적 절대주의와 결과주의 이론 사이의 중간 지점을 제공하며 윤리학에서의 복수 주의적 접근을 강조해 그의 작업은 현대 윤리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윤리적 사고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Charles Stevenson은 분석 철학가로 주로 미학과 윤리학 분야에서의 작업으로 잘 알려져있고 그의 가장 중요한 기여중 하나는 '감정 주의' 라는 윤리적 언어에 대한 이론을 개발한것입니다.  감정주의는  도덕적 판단이 사실을 진술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도덕적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시도라고 주장을 하고 그는 ' 언어와 윤리' 라는 책을 통해 그의 이론을 발전시켰습니다. 그의 저서에는 윤리적 용어가 행동을 장려하는 '자서적' 효과를 가지며 과학적 바업만으로는 도덕적주장을 검증하는데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를했습니다 그의 작업을 후기 철학에 대한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메타윤리학에서의 감정, 언어 그리고 도덕적 추론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논의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를하고 있습니다.

 

G. E. M. Anscombe 20세기의 중요한 철학자로 그녀는 행동철학, 철학적 논리, 마음의 철학 그리고 윤리학과 언어철학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로 그녀는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제자로 그의 작업에 대한 권위자가 되었고 그의 저서 '철학적 조사' 에서 많은 책을 편집하고 번역을 했습니다.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업중 하나는 '현대 도덕 철학' 이라는 1958년의 논문으로 그녀는 분석 철학 언어에 '결과주의' 라는 용어를 도입했으며 현대 미덕 윤리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녀의 '의도' 라는 단행본은 데이비슨에 의해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가장 중요한 행동에 대한 처리'  라고 설명되었으며 의도 행동 그리고 ㅛㅣㄹ천적 추론에 대한 지속적인 철학적 관심은 이 작업에서 중요한 동력을 얻었습니다. 또한 '분석적 토마스주의' 의 주요 인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Somerville College의 펠로우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철학 교수로 그녀의 철학적 작업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하며 행동의 철학과 윤리학 그리고 언어와 마음의 철학에 대한 논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적 흐름은 윤리학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